Starnews

'채림 전남편' 가오쯔치, 韓서 아들과 행복한 일상 "함께 나아가자"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가오쯔치 웨이보
사진=가오쯔치 웨이보

중국 배우이자 배우 채림의 전 남편인 가오쯔치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가오쯔치는 1일 자신의 웨이보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함께 힘차게 나아가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국에 방문해 아들 민우 군과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가오쯔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똑 닮은 붕어빵 부자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긴다.


앞서 채림은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 출연해 지난해 4월, 7년 만에 재회한 아들과 전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채림은 "나와는 끝난 인연이지만 아이는 그럴 수가 없으니까, 제 아픔 같은 것은 잠시 접어 뒀다"며 "(전 남편이) 아이와 헤어질 때, (민우를) 잘 키워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채림은 "민우가 아빠와 헤어질 때 '아빠 잘 가'라고 하더니 '엄마, 이제 가자. 배고파'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며 "바로 일상으로 복귀해준 아들에게 고마웠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으나 2020년 12월 이혼했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트와이스 '언제나 예쁨이 뿜뿜!'
이번엔 아시아로, 넷플릭스 '피지컬: 아시아' 공개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제로베이스원 '일본 콘서트도 파이팅!'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외모 병X처럼 만들어놔, 성형 내 돈으로"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가을야구 현장' 한화-삼성, PO 최후 승자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