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6년만에 활동재개.."예전 모습으로" 다어이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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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탤런트 주진모가 6일 오후 서울 목동SBS 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빅이슈'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탤런트 주진모가 6일 오후 서울 목동SBS 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빅이슈'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진모가 6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편 주진모와 떠난 일본 여행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주진모와 민혜연은 식사를 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주진모는 "다시 예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내달 열릴 예정인 주진모의 일본 팬미팅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주진모가 일본에서 팬미팅을 하는 것은 2015년 이후 10여년 만. 활동을 재기하는 것도 지난 2019년 이후 약 6년 만이다.


/사진=민혜연 유튜브

주진모는 "정성들여서 진짜 내 마음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일본 팬미팅 준비 소감을 전하며 향후 복귀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민혜연은 남편의 일본 팬미팅 정보를 공유하고 일본 팬들의 반응을 공개하는 등 남편을 위해 내조를 톡톡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주진모는 지난 2019년 드라마 '빅이슈'를 마치고 민혜연과 결혼했다. 이후 2020년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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