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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박지윤과 진흙탕 다툼 이후.."눈물 훔친 것 잊지 않겠다"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최동석 SNS
/사진=최동석 SNS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부산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지난 18일 부산에서 찍은 여러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부산 광안리로 향한 최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최동석은 "아니 부산은 따뜻한 곳 아니었나요? 바람은 왜 이렇게 불죠? 제주도인 줄. 눈물이 줄줄 흘러서 지하철에서 눈물 훔친 거 잊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 박지윤과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3년 10월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을 전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양육권을 비롯해 이혼을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박지윤이 최동석의 부모가 거주 중인 아파트를 처분하기 위해 자신이 운영 중인 회사에 임의 증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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