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광수, 옥순 폭로→라방 앞두고 자폭 "세굿바 지옥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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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나는 솔로' 24기 광수 인스타그램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나는 솔로' 24기 광수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24기 광수가 라이브 방송을 앞둔 심경을 우회적으로 내비쳤다.


광수는 26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4기 최종회 기념 라이브 방송에 참석하기 위해 길을 나선 광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에는 '네, 지옥길이요', '세굿바'(세이 굿바이) 등 문구가 더해져 눈길을 끈다.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한편 광수는 현재 '나는 솔로' 24기에 출연 중이다. 지난 19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광수와 일대일 데이트를 마친 옥순이 숙소로 돌아와 다른 여자 출연자들에게 "광수가 '카톡 해도 되냐', '사귀면 스킨십은 어떠냐'처럼 여지 주는 질문을 하더라. (광수가) 최종 선택 때 나한테 표를 받으려고 수작을 부린 것 같다"고 폭로하는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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