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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막내딸, 희귀병 완치→유치원 큰언니 됐다.."축하해"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별 인스타그램
사진=별 인스타그램

가수 별이 막내딸의 유치원 수료에 감격했다.


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이 유치원 6세 반 수료식. 졸업 아니고 수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치원 수료식 중인 하하, 별 부부의 막내딸 송이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똘망똘망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이에 별은 "집에선 막둥이 귀요미가 이제 유치원 큰언니가 되겠네. 축하해"라고 전했다. 하하 또한 하트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남기며 딸의 유치원 수료를 축하했다.


한편 지난 2022년 별은 막내딸의 희소병 투병 사실을 밝히며 "길랑바레라는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낯선 병명. 우리 집에서 가장 작고 어리고 약한 송이가 왜 하필 이런 희귀한 병을 얻게 됐을까. 아이 대신 내가 아프게 해달라는 기도를 밤마다 해가며 가슴이 여러 번 무너져 내렸다"면서도 "송이는 우리가 모두 기적이라고 이야기할 만큼 빠르게 회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결혼을 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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