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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노 시호와 또 부부싸움? "같이 하면 힘들어"[스타이슈]

발행:
김노을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 /사진=스타뉴스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 /사진=스타뉴스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일본인 아내 야노 시호와의 활동에 난색을 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아레나옴므플러스에는 추성훈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추성훈은 "내가 유튜브를 시작한 지 3개월 정도 됐다. 재미도 없는데 사람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아내와 함께 유튜브 영상을 찍을 계획이 없다는 게 사실이냐"고 묻자 추성훈은 "그렇다"고 답했다.


유튜브 채널 아레나옴므플러스

이어 "되도록이면 (유튜브 영상 촬영을) 혼자서 하겠다. (야노 시호와) 같이 하면 힘들다. 차라리 혼자 열심히 할 것"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헬스장 '느좋남'(느낌 좋은 남자) 되는 비법도 전수했다. 그는 "너무 얇은 민소매를 입으면 느낌이 좋지 않다. 몸이 좋으면 오히려 몸이 안 보이는 옷을 입고 운동하는 게 더 느낌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는 운동할 때 큰 물병 하나만 들고 간다. 운동하다가 목이 말라서 물을 마실 땐 이미 늦다. 목이 마르기 전에 물을 마셔야 한다. 조금씩 물을 마시며 운동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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