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과 여전히 신혼 같은 투샷.."삶이 충만해져"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일상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어도 늦어도 너무 늦은 피드"라며 "영국에서 일하러 한국 오신 동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에 방문해 남편, 그리고 지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그는 "남편과 셋이 만나서 작년 영국에서의 추억도 얘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만나면 따뜻해지는 사람이 좋다. 생각해보면 몇 명 안 되지만 그 사람들로 인해 삶이 충만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2017년 딸 하임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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