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떠난' 이준호, 스타랭킹 男 배우 왕좌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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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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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겸 배우 이준호가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준호는 지난 13일 오후 3시 1분부터 2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3월 3주(104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3만 706표로 1위를 지켰다.


변우석이 2만 2407표를 차지하며 2위에 올랐고, 3위는 5121표의 김남길이 차지했다. 이준기(2535표), 김선호(1172표), 김수현(640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준호는 이날 17년간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준호는 "지난 17년 동안 아낌없이 지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긴 시간 함께하며 쌓은 인연과 베풀어 주신 응원의 가치를 소중히 간직하며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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