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입술 터지고 눈가에 피멍..새 출발 알린 후 근황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율희 SNS
/사진=율희 SNS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율희는 개인 계정을 통해 "율구는!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품 촬영 중인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화면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율희는 입가와 눈 주변에 상처 분장을 하고 있다.


그는 두꺼운 패딩을 입고 핫팩을 꼭 쥐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진지한 눈빛을 보이며 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율희는 배우로 새 출발을 알렸다. 그는 지난 14일 공개된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에 출연 중이다. 이 작품은 약혼자의 배신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민정 앞에 냉혹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악마 시안이 나타나고, 그의 입맞춤과 함께 7일 전으로 회귀하는 내용을 담는다.


또한 율희는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에 출연한다.


한편 율희는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았다다. 두 사람 사이에는 세 자녀가 있으며 현재 최민환이 양육하고 있다.


율희는 서울가정법원에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자 변경,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접수했지만 양측이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조정 불성립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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