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비행기 타고 오키나와 여행 왔는데..국내로 의심 "뭘 해도 여수 같아"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이지혜 SNS
/사진=이지혜 SNS
/사진=이지혜 SNS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해외로 가족여행을 떠난 가운데 국내로 여행을 떠났다는 오해를 받았다.


지난 8일 이지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 이거 사고 싶어. 전동차 타는 오키나와. 바로 이거네. 오키나와 빼박"이라는 글과 사진,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동차를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지혜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이지혜가 오키나와라고 밝힌 것과 달리 팬들은 여행지가 국내인 거 같다며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여수 골프장에 새로운 전동차가 나왔나 보다", "뭘 해도 여수 같다", "제주도 우도 가셨나 보다" 등의 댓글도 달았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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