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아이린, 신혼집 공사 시작..널따란 평수에 벌써 행복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모델 아이린이 결혼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집 공사 시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린의 신혼집으로 보이는 장소가 담겼다. 본격적인 인테리어 공사를 앞두고 있는 집은 장판, 천장 등이 떼어져 있는 모습. 그러나 넓직한 평수로 개방감이 돋보였다.


아이린은 신혼집 공사를 기대하며 행복하고도 들뜬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그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다.


아이린도 지난 1월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편안하고 행복한 방식을 조금씩 더 이야기를 나누겠다. 항상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분, 그리고 이번 특별한 순간을 함께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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