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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개리와 불화설 부인→나락간 연예인에 "벌받고 행복하길"

발행:
김나연 기자
길 / 사진=유튜브 채널 빛나리길성준
길 / 사진=유튜브 채널 빛나리길성준

힙합 듀오 리쌍 출신 길이 논란에 휩싸인 연예인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빛나리길성준'에는 '???: 대머리는 기분 나쁜데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제작진은 "워낙 연예계에 이슈가 많고 나락 가신 분들 새롭게 나오셨다"고 운을 떼며 "한 번 (나락에) 다녀오시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길은 발끈하면서도 "마음이 아프다"라며 "다들 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물론 잘못했으니까 벌받아야겠지만"이라고 말했다.


길은 지난 2014년과 2016년, 2017년 세 차례의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그는 앞선 영상에서 과거 음주 운전에 대해 "반성은 평생 하는 것이다. 잠자리에 들 때나 일어날 때 그렇게 생각한다. 등산을 갈 때도 반성을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개리와 불화설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아니다. 저희는 그런게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길은 지난 2002년 개리와 힙합 듀오 리쌍을 결성, 다수의 히트곡과 함께 한국 힙합 신에서 활약했다. 이후 리쌍은 2017년부터 활동이 중단됐고 개리가 2022년 잠정 해체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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