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생후 6일 딸 첫 공개.."가장 큰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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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손담비 개인계정
/사진=손담비 개인계정

배우 손담비가 딸을 품에 안은 가운데, 생후 6일 된 딸을 첫 공개했다.


손담비는 16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작은 손과 발로 우리 삶에 찾아온 기적.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따봉아. 너는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야. 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고마워요. 오빠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손담비 개인계정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생후5일 된 딸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벌써 너무나 예쁜 딸의 귀여운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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