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암 투병 중에도 몸매 관리에 진심 "건강하고 듬직"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이솔이 SNS
/사진=이솔이 SNS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꾸준한 자기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솔이는 체중 감량 비법을 묻는 한 팬에게 "진짜 다른 거 안 했고 12시간 이상 공복 지키기, 규칙적 식사, 주 1~2회 운동 30분 이상, 이게 전부"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규칙적이고 정상적 생활만 해주면 체질이 정상화되고 빠질 살이 다 빠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솔이는 다이어트 보조제를 꾸준히 섭취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다음 날인 24일에는 건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사진과 관련해 이솔이는 "친구가 나보고 삼두 멋있대. 뭔가 건강하고 듬직하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솔이는 이달 초 여성 암 투병 중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며 "여성 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고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죄송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6개월간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받았고, 응급실에 오가며 정말 힘든 시간을 버텼다. 지금도 약을 복용하며 치료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솔이는 박성광과 2020년 결혼했다. 그는 박성광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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