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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가는 중" 엄태웅, 떨리는 목소리로 공식석상 등장→사진전도 순항 중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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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배우 엄태웅이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 VIP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4.15 /사진=김휘선 hwijpg@
=배우 엄태웅이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 VIP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4.15 /사진=김휘선 hwijpg@
/사진=엄태웅 SNS

배우 엄태웅이 개인 사진전 개최 후 근황을 전했다.


26일 엄태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나가는 중"이라는 짧을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엄태웅 개인 사진전인 '시간의 공기' 모습이 담겼다. '시간의 공기'는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앞서 엄태웅은 사생활 논란 후 8년 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야당'의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월에 섰다. 당시 그는 오랜만의 공식석상에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황병국 감독님이 오래전부터 준비하시는 걸 들었다. 굉장히 완성도 있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엄태웅은 발레무용가 윤혜진과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엄태웅은 2016년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오랜 자숙 기간을 겪었다. 2017년 영화 '포크레인'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했지만 이후 또 공백기를 가졌다.


이런 가운데 윤혜진은 2020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남편을 용서했다며 눈물의 심경 고백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윤혜진은 "남편이 다시 연기를 하면 좋겠다는 건 아니다. 하면 좋겠지만,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자기가 저지른 것에 대한 벌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옆에서 보기에 남편은 충분히 자숙한 것 같다. 그러니까 와이프가 용서를 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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