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딸 "싸돌아 다니는거 좋아할 조짐"..비와도 나간다 [스타이슈]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이민정 개인계정
/사진=이민정 개인계정

배우 이민정이 늦둥이 딸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배우 이민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가는 병에 걸린 서이. 비 오면 지하 주차장이라도 가야 함. 눈뜨고 잠옷 입고 바로 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이병헌의 손을 잡고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나간 딸 서이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걷기 시작하고 날씨가 좋아 밖으로 나가기 시작하면서 점점 밖으로 나가는 걸 좋아하게 된 딸을 위해 아침부터 지하주차장 산책을 하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모습이 재밌다.


앞서 이민정은 지난 2월 걸음마를 시작한 딸의 모습을 공개하며 "싸돌아다니는 거 좋아할 조짐이 보임"이라고 밝혀 웃음을 전한바 있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과 딸 서이 양을 두고 있다. 이민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병헌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인터뷰에서 딸에 대해 "딸을 낳아서 키우니 아들이랑은 많이 다르다고 느끼고 있다. 집에 있을 때마다 안아주게 되는데 잘 안겨 있고 얌전하다. 말랑말랑, 귀여운 척한다. 행동이 아들을 키울 때랑은 다른 전혀 못 본 행동을 한다"면서 "돌 지나고 나서 보니 완전히 아내로 얼굴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최근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 없다'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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