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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맹승지, 뜬금 결혼설..황당 축의금 요구에 "누구세요"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맹승지 계정
/사진=맹승지 계정

개그우먼 맹승지가 결혼설에 휘말렸다.


4일 맹승지는 개인 계정에 한 네티즌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해 공유했다.


캡처된 대화 내용에는 '많은 여러분들의 축복과 사랑으로 우리 결혼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맹승지와의 결혼 사실을 주장하고 있는 이 네티즌은 축의금을 받기 위한 계좌도 기재했다.


이와 같은 내용을 확인한 맹승지는 "누구세요 결혼 축하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6년생으로 나이 38세인 맹승지는 2013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코미디에 빠지다',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등에서 출연했다. 현재는 연극 '남사친 여사친'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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