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천, 또 소신발언 "뿌리까지 뽑지 않으면 큰 낭패..다 때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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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배우 김기천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김기천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김기천이 현 시국과 관련된 듯한 소신발언을 했다.


4일 김기천은 개인 계정에 "잡초를 제거할 떄 뿌리까지 뽑지 않으면 나중에 큰 낭패를 본다"는 글을 게재했다.


김기천은 "비 온 뒤 풀뽑기 하면 땅이 물러서 잘 뽑힌다. 다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평소 김기천은 사회, 정치 문제에 대한 소신발언을 아끼지 않아 왔다.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에는 "역사에 기록된다. 부역질 하지마라"라고 비판했다.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이 발부됐을 당시에는 "도끼로 문을 부수고 총을 쏴서라도 싹 다 끄집어 내라"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윤 전 대통령이 파면 선고를 받았을 때도 "사람들이 많이 운다. 이제 한화만 잘하면 된다"는 글을 적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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