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김지호, 스스로도 놀란 동작 "얇은 팔로 어찌..때론 신기"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김지호 계정
/사진=김지호 계정
/사진=김지호 계정

배우 김지호(50)가 요가를 배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7일 김지호는 개인 계정에 "누르고, 뻗고, 발바닥 손바닥 누르는 힘 느껴보기. 지면과 내 몸과의 관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호는 요가 수업을 받고 있다. 그는 고난도 요가 동작을 취해 보이고 있다. 특히 한 팔과 한 다리로만 몸을 버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스스로에게 놀라며 "이 얇은 팔로 나 어찌 내 몸 들고 있나? 때론 신기"라고 전했다.


한편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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