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어버이날에 세상 떠난 父 4주기 추모.."가슴 한편 텅 빈 듯"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스타뉴스, 솔비 SNS
/사진=스타뉴스, 솔비 SNS

가수 겸 화가 솔비가 세상을 떠난 부친을 그리워했다.


8일 솔비는 개인 SNS에 "아빠 천국 간지 벌써 4년이 흘렀네. 천국의 시간은 어떻게 흐르고 있을지 궁금하다. 나는 아빠가 그토록 사랑했던 꽃을 그리고 아빠가 있는 천국을 상상하며 아빠를 잊지 않고 항상 함께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이어 솔비는 "가끔 힘들고 지칠땐 괜시리 아빠가 있을거 같은 하늘을 보게 돼. 아빠가 지켜보고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더 힘을 내 보기도 하고. 그럼에도 가슴 한켠이 늘 텅빈거 같아. 아빠가 말했듯 나도 하고싶은 거 하면서 재밌고 즐겁게 살아갈게. 세상의 단 한 사람. 나의 아빠 사랑해 #어버이날 #아빠4주기"라며 부친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솔비는 꽃을 사랑했던 부친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은 물론, 꽃다발을 들고 납골당을 방문한 사진을 연달아 업로드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솔비는 이달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리는 초대 특별 기획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84 제곱미터' 기대하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