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서울에서 서울로 이사 결정.."살다 보니 못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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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최희 계정
/사진=최희 계정

방송인 최희가 이사 소식을 전했다.


지난 8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이사 스토리에 디엠으로 다들 저 어디 가는 거냐고 (묻더라)"라며 "아직 이사 가려면 좀 남았고 결정만 됐다"고 밝혔다.


최희는 "(서울 양천구) 목동 투 목동으로 이사 간다"며 "목동은 살아보니 너무 좋아서 못 벗어나겠다"고 전했다.


또한 최희는 "처음 이사 와서 적응 안 된다 했던 저. 지금은 동네 따수운 분위기에 목며들었다(목동에 스며들었다)"며 "동네 엄마, 이모님들이 애기들도 예뻐해주신다. 옷, 장난감 물려주고 먹을 것도 서로 나눠먹고 그런다"고 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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