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컨디션 난조로 '뮤직뱅크'에 불참한다.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9일 "현아가 지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방문한 결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에 따라 금일 출연 예정이었던 KBS 2TV '뮤직뱅크'에 불참하게 됐다"라고 공식 입장을 냈다.
이어 이들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 '뮤직뱅크' 참여 신청을 해주신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앳에어리어 측은 "이후 스케줄 참여 여부는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며 당사는 현아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아는 작년 10월 용준형과 결혼 후 4월 30일 본업 복귀에 나선 바 있다. 신곡 '못 (Mrs. Nail)(미세스. 네일)'을 발매한 것. 하지만 컴백과 동시에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AT AREA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현아가 지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방문한 결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금일 출연 예정이었던 KBS 뮤직뱅크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뮤직뱅크 참여 신청을 해주신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후 스케줄 참여 여부는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며 당사는 현아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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