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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킥' 배우들 15년만 뭉쳤다..황정음X최다니엘 딸까지 "소중해"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광고 촬영을 위해 뭉쳤다.


12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붕 뚫고 하이킥 소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고 촬영을 위해 모인 배우 정보석 오현경 최다니엘 황정음 진지희 서신애 줄리엔 강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방송된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15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정보석 오현경 줄리엔 강은 물론, 아역에서 성인이 된 진지희 서신애의 모습도 담겼다. 특히 극 중 러브라인이었던 최다니엘 황정음은 딸까지 안고 있으며 실제 엔딩과는 달라진 결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붕 뚫고 하이킥'은 서울로 상경한 두 자매가 순재네 집 식모로 입주하게 되면서 이 집 식구들과 벌이는 유쾌한 코미디를 담은 시트콤. 최고 시청률 24.9%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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