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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아들 김동영, 소개팅 후 해명 "겉만 이럴 뿐 착하다"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김동영 SNS
/사진=김동영 SNS

코미디언 김학래, 임미숙 아들 김동영이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김동영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응원해 주신 분들 다들 감사하다. 즐거운 촬영이었다. 더욱 웃음만 피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겉만 이러지, 착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김동영이 가수 배아현, 김나희와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에서 김동영은 긴 머리에 가죽 재킷, 진주 목걸이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이를 본 배우 최성국은 "나는 김동영이 잘생겨서 장가 보내기 쉬울 줄 알았는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한편 김학래와 임미숙은 199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김동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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