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뺄려고? 최준희 '96kg→42.6kg' 몸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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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배우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극강의 뼈말라 몸매를 뽐냈다.


최준희는 13일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42.6kg이라는 수치가 찍혀 있다.


사진과 함께 최준희는 "그렇게 쳐먹고도 이정도면"이라고 밝혔다.


/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체중을 크게 감량했다고 밝혔다. 현재 몸무게는 43kg로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최준희는 걸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외모와 비교되며 악플을 받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최준희에게 "장원영도 이번에 살을 찌우니 너무 건강해 보이고 예쁘던데 한 번만 생각해 봐라"라며 "솔직히 너무 징그럽게 해골같이 말랐다"는 악플을 달았다. 이에 최준희는 "무례함의 끝을 찍네"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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