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후 초호화 대접' 아이들 미연 "새로운 시작, 설레고 긴장 돼"

발행:
최혜진 기자
아이들 미연/사진=미연 유튜브
아이들 미연/사진=미연 유튜브
아이들 미연/사진=미연 유튜브

그룹 아이들의 멤버 미연이 팀명이 바뀐 것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18일 미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단독 스포* 찜질로 붓기 빼고 만취로 리셋?! 조미연의 컴백 루틴(?)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미연은 효소 찜질 체험에 나섰다. 효소 찜질을 하던 그는 컴백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미연은 "오랜만에 컴백이다. 9개월 만의 컴백"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름도 아이들로 바뀌었다"며 "되게 새로운 시작 같은 느낌이 들어서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고 털어놨다.


미연은 신곡 '굿띵'(Good Thing)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애인이 바람을 핀 거다. 나는 람보르기니 타고 막 그런 여자인데 '네가 날 두고 바람을 핀다고?', '오히려 잘 됐다' 이런 콘셉트의 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들은 지난해 12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팀명을 (여자)아이들에서 아이들로 변경했다. 최근 아이들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재계약 후 1인 1숙소, 1매니저 시스템으로 바뀌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이들의 미니 8집 '위 아(We are)'의 타이틀곡 '굿띵'은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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