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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g 감량→정체기' 홍윤화, 결국 과자 흡입 "잠깐 정신 잃어..이미 벌어진 일"

발행:
최혜진 기자
홍윤화/사진=김민기 인스타그램
홍윤화/사진=김민기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홍윤화가 다이어트 중 과자를 먹었다.


20일 홍윤화의 남편인 개그맨 김민기 인스타그램에는 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기는 홍윤화에게 "내가 사둔 고래밥 어딨냐"고 물었다.


이에 홍윤화는 "잘 넣어놨다. 여기(배)"라며 자신의 배를 가리켰다.


김민기는 홍윤화에게 "왜 자꾸 과자 먹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홍윤화는 "잠깐 정신을 잃었다"며 "이미 벌어진 일 어쩔 수 없다. 분리수거까지 끝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홍윤화와 김민기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최근 홍윤화는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을 위해 크리스마스까지 40kg을 감량할 계획"이라고 선언했다. 이후 그는 18kg까지 감량했으나 다이어트 정체기를 겪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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