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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이웃집 소음에 분노 "한 시간째 노래하고 난리"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댄서 허니제이가 이웃집 소음에 분노했다.


허니제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5시 다 되어간다. 옆집인지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한 시간째 노래하고 난리남"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진짜 미쳐버리겠(네)"라며 잠 못 드는 밤에 불편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댄스팀 홀리뱅의 수장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2022년 9월 1살 연하 모델 정담과 결혼 및 혼전임신 소식을 전했고, 2023년 4월 딸을 출산했다.


그는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팀 코리아' 범접(BUMSUP)의 리더로 출연한다. 범접은 허니제이를 주축으로 가비, 노제, 리정, 리헤이, 립제이, 모니카, 아이키, 효진초이까지 뭉친 크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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