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후배 권혁수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안영미는 2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혁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OTT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7' 세트장 뒤 비하인드 컷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안영미는 권혁수와 '커플' 샤워가운을 입은 채 다정하게 꼭 붙어 앉아 있는 모습. 또한 두 사람은 나란히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발산했다.
여기에 안영미는 "데칼코마니~♡ 내 동생 혁뚜(수)♡"라고 애정 어린 메시지를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 팬들은 "닮았다", "깜놀(깜짝 놀랐다). 드디어 신랑님 공개하시나 했다", "(안)영미 님이 둘인 줄", "방송 잘 보고 있다", "안영미와 권혁수는 이미 레전드", "데칼코미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기업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2023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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