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똑 닮은 붕어빵 딸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남편 이규혁과 찹쌀떡 같은 귀여운 딸을 보며 행복을 만끽했다.
손담비는 26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육아 일상을 올렸다. 남편 이규혁은 딸 해이양을 무릎에 올려서 바라보고 있다. 아빠와 눈맞춤하고 있는 딸 해이양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이를 보는 손담비는 감격스러운 듯 "사랑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손담비는 영상을 통해 해이양의 귀여운 표정들을 공개했다. 곧 50일이 되는 딸은 엄마 아빠를 반반 닮은 모습으로 똘망똘망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손담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재시작 소식을 알리며 출산 브이로그를 공개하기도 했다. 손담비는 딸의 모습을 보며 "우리 오빠 판박이다"라고 신기해했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3년 부터 임신에 대한 계획을 밝혔고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손담비는 지난 4월 11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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