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29일 행사 불참한다.."'학폭' 논란 때문 아냐" 소속사 해명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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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배우 고민시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5.05.05 /사진=김휘선 hwijpg@
배우 고민시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5.05.05 /사진=김휘선 hwijpg@

배우 고민시가 '학폭'(학교폭력) 논란 속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


28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고민시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최종적으로 불참키로 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28일 오후 스타뉴스에 "이번 논란 때문은 아니고, 행사에 피해가 가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보고 내린 결정"이라며 "혹여 행사의 취지가 변질될 것을 우려하여 주최 측과 충분히 논의 끝에 (고민시가) 안 가는 것으로 정리됐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26일 고민시는 '학폭' 가해자로 지목되며 논란의 중심에 선 상황. 이에 미스틱스토리 측은 "익명을 전제로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주장에 대한 당사 입장을 전한다. 해당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사실무근임을 알린다"라고 단호히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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