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가 대선 투표 인증샷을 올렸다.
하연수는 29일 자신의 계정에 "도쿄 돌아가기 전에 사랑니 실밥도 뽑고 투표도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연수가 주민센터에 찾아가 제21대 대선 사전투표에 참여한 모습이 있었다. 그는 손등에 도장을 찍고 인증샷을 남겼다.
하연수는 최근 일본에서 주된 연예계 활동을 하는 중이다. 이 가운데 그는 한국의 정치적 이슈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애국자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번 대선 사전 투표는 29일~30일 양일간 전국 3568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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