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타'도 투표 완료..BTS 제이홉, 논란 원천 봉쇄 '센스 甲' 인증샷

발행:
김나라 기자
/사진=제이홉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제이홉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를 완료했다.


제이홉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음을 인증했다.


공개한 사진 속 제이홉은 서울 성동구 옥수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를 찾은 모습이었다. 특히 그는 모자에 마스크, 의상까지 올 블랙으로 무장한 비주얼로 연예계에 불어닥친 정치색 논란을 완벽 차단하는 센스를 엿보게 했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6월 13일 오후 1시 솔로 싱글 프로젝트의 마지막 곡 '킬린 잇 걸(feat. GloRilla)'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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