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훈이 미국 LA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행사에 참석했다.
박성훈은 30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LA"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훈은 미국 LA서 열린 '오징어게임' 시즌3 행사에 참석했다. 박성훈은 즐거운 모습으로 행사에 참석, '오징어게임3'의 공개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박성훈은 지난해 개인 SNS 계정에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를 패러디한 음란물 포스터를 올리며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올리자마자 삭제했으나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졌고, 이 여파로 출연 예정이었던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하차했다.
박성훈은 인터뷰에서 직접 해당 사건에 대해 해명, 사과했으며 최근 JTBC 새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출연을 확정해 한지민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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