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악뮤(AKMU)가 유쾌한 모습으로 근황을 알렸다.
악뮤 멤버 이수현은 31일 이찬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공연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소 놀라는 표정 속에 이수현은 "안녕하세요 암쿠입니다"라는 멘트로 근황을 함께 전했다.
"BAND AMKU"라는 문구를 보며 AKMU라는 팀 이름에 빗대어 유쾌한 멘트를 덧붙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이찬혁은 30일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찬혁은 가운을 입고 빵에 잼을 발라먹고 있는 모습. 장발 수준의 긴 파마 머리에 수염을 깎지 않은 채 자유롭게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이찬혁은 물구나무를 서서 요가를 하거나 한 LP 카페에서 음악에 심취한 듯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찬혁이 속한 악뮤는 지난해 6월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EPISOD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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