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딸도 천상 연예인이네..치명적인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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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아야네 SNS
/사진=아야네 SNS
/사진=이지훈 SNS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 가족이 딸 루희의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이지훈은 2일 딸 루희의 모습을 찍은 영상은 공개했다.


영상 속 루희는 귀여운 캐릭터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지훈은 "신상 콘셉트 스포"라며 "루희는 천상 연예인인건가?"라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아야네도 "제주도 만끽 중이신 이루루. 쉼을 제대로 느끼고 있는 10개월"이라며 얌전한 딸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아야네 SNS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했다. 난임과 유산의 아픔을 극복한 부부는 시험관 시술로 결혼 3년 만에 임신해 지난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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