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子 챙기느라 정신 없어도 투표는 꼭.."바쁘다 엄마 생활"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박지윤 SNS
/사진=박지윤 SNS

방송인 박지윤이 본투표 날 바쁘게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3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너무너무 바쁜 오늘의 섬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에서 일상을 보내는 박지윤과 그의 아들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박지윤 SNS

또한, 박지윤은 자신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에 참여한 투표소 인증샷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그는 "아침에 이안이 음악 공개 수업 갔다가 엄마들 하고 티타임 후 부지런히 투표하러 갔다가 수다가 밀리면 안 되는 친구랑 수국이 예쁜 동네 카페에 갔다가 얼른 이안이랑 수학 선생님 간식을 차려두고 다인이 코에 왕 뾰루지 상담에 피부과 왔다가

나도 잠깐 누워보는"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바쁘다, 엄마 생활"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결혼했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아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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