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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한밤중에 사재기 고백.."오리지널이랑 똑같아"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이영지 SNS
/사진=이영지 SNS

가수 이영지가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4일 오후 이영지는 개인 SNS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며 팬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이영지는 "22살인데 목주름이 너무 많아요"라는 한 팬의 말에 "나도. 난 그냥 나이테라고 생각하는 중. 1년에 하나씩 안 늘어나는 게 어디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영지는 "오늘 6월 모의고사 망했어요. 위로해줘 언니"라는 수험생에게는 "3개월 뒤에 더 끔찍한 거 온다. 눈물 닦고 공부하자. 대한민국 학생 화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늘의 재밌는 TMI도 공개했다. 이영지는 "저당 돼지바가 나왔다길래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다는 거. 사재기했다는 거. 맛이 오리지널이랑 똑같다는 거"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지는 현재 tvN '뿅뿅 지구오락실3'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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