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아역', 임신했다.."많이 놀랐죠? 저도 놀라" '골때녀' 박가령 깜짝 고백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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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사진=박가령 인스타그램,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사진=박가령 인스타그램,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박가령

'골때녀' 출신 탤런트 박가령(37)이 '엄마'가 된다.


박가령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앞서 2023년 초등학교 동창생인 IT업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후 약 2년 만에 2세를 가진 것. 박가령은 "여러분 제가 엄마가 됐다. 많이 놀라셨죠? 저도 놀랐답니다"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안정기를 잘 넘기고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됐다. 봄에 이렇게 축복이 찾아와서 감사한 마음이다. 벌써 하트를 하고 있는 아가"라면서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가령은 1995년 영화 '남자는 괴로워'로 데뷔했으며, 1999년 드라마 '국희'에서 김혜수의 아역과 2003년 '천국의 계단' 김태희 아역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2022년 9월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FC 불나방팀에 합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듬해에도 '골때녀'에 출연했는데, 당시 프로그램을 위해 신혼여행을 미룰 정도로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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