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남보라, 몸무게 49.5kg에 다이어트 결심 "고3 이후로 처음"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남보라가 다이어트를 결심한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계에 올라선 사진과 함께 "고3 이후로 처음 보는(숫자)"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체중계에는 49.5kg가 찍혀있다. 남보라는 해당 몸무게에 충격을 받은 듯 "다이어트해야겠다"고 결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이어트 유산균을 공개하며 "한동안 안 먹었더니 살찐 듯. 다시 열심히 먹어봐야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보라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천사들의 합창'에 13남매와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배우로 데뷔했다. 남보라는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약 2년간 교제 끝에 지난 5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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