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감독 구혜선(40)이 놀라운 근황을 알렸다.
구혜선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벤처기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여기엔 구혜선이 2020년 개발하여 특허 등록을 받은 '펼치는 헤어롤'과 함께, '예비벤처기업확인서'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지난달 28일 벤처기업확인기관장으로부터 받았으며, 대표자 이름엔 '구혜선'이 적혀 있다. 유효 기간은 오는 2028년 5월 27일까지 3년 동안이다.
더불어 구혜선은 "구혜선 대표님께 [웰 컴 레터] 벤처확인기업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라며 벤처기업협회에게 받은 메일도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은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구혜선은 연기에 연출, 작곡가,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구혜선은 작년 2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를 수석 졸업한 뒤 같은 해 6월 카이스트 과학 저널리즘 대학원 공학 석사과정에 합격하며 새 출발, 인생 2막을 활짝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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