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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미국 북동부 뉴저지 영웅시대, 장애인 축구단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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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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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미국 거주 팬들이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미국 북동부 뉴저지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청주시체육회를 통해 장애인 축구단에 136만 원을 기부했다.


뉴저지 영웅시대 뉴욕수지방장은 "비록 적은 금액일지라도, 저희 뉴저지 영웅시대 회원들에게는 매우 의미 있는 첫 출발"이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임영웅 가수를 응원하고, 모임을 발전시켜 한국의 영웅시대와도 즐겁게 소통하며 행복하게 응원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뉴저지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음악을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모임을 성장시켜왔다"며 "이제는 그 따뜻한 마음을 고국 사회에 나누고자 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이어 "임영웅의 생일을 축하하며 시작된 뉴저지 영웅시대의 첫 기부는 임영웅과 영웅시대 팬덤이 함께 만들어가는 선한 영향력이 국경을 넘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훈훈한 사례로 남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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