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배우 최우식, 정소민을 응원했다.
최우식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크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박보영의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최우식, 정소민이 출연하는 드라마 '우주메리미' 촬영장에 아이스크림을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스크림 차에는 '우리 우식이 소민이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다.
정소민 또한 아이스크림 차 앞에서 최우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뽀스윗 고마워"라는 글로, 박보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보영은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 중이며 최우식 정소민은 SBS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우주메리미'에 출연한다.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콤, 쫄깃한 90일간의 위장신혼 서바이벌 로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