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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수영선수' 딸 뒷바라지 열중..子에 미안함 "몸 두개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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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현영이 육아하며 둘째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현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 수영대회가 있을 때마다 엄마랑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하는 엄마 껌딱지 우리 태혁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이번 대회 기간엔 소풍도, 발표회도 모두 아빠랑 함께 씩씩하게 잘 해낸 모습에 엄마 마음이 참 고맙고 또 미안했다"면서 "그래서 다짐했다. 대회 끝나고 돌아오면

태혁이가 하고 싶은 거 하나하나 다 들어주자고"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매를 키우다 보면 늘 두 아이 곁을 동시에 지켜주긴 어렵더라. 가끔은 둘째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게 남는다. 제 몸이 두 개라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지혜로운 육아 팁이 있다면 조심스레 부탁드려본다"고 했다.


한편 현영은 앞서 여러 방송에 출연해 딸이 수영선수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기가 좋아서 시작했다. 학교 대항전에 나가서 상을 탔는데 좋아하더라. 그 뒤로 아마추어 대회를 나가보고 싶다고 해서 나갔는데, 첫 출전에 동메달을 땄다. 메달을 딴 이후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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