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시누이, '72kg 감량' 조작 의혹 다 밝혔다 "내 체중 점점 늘어났지만.."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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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사진=박수지 씨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박수지 씨 인스타그램 캡처
미나 시누이

가수 미나(본명 심민아)의 시누이이자 류필립(본명 박필립) 누나인 박수지 씨가 '72kg' 폭풍 감량에 성공한 뒤 다이어트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터놓았다.


박수지 씨는 17일 오전 SNS에, 몸무게 150kg에서 무려 72kg 감량 후 체중 78.6kg을 찍은 신체 스펙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이달 12일 기준으론 79.6kg인 몸무게도 인증했다.


이와 함께 박수지 씨는 "이때만 해도 78kg 찍었다고 너무 좋아하고 가족들이 다 함께 축하해 주고 정말 다 행복했었는데. 이날 이후에 무슨 일들이 생긴 건지. 사람들이 나에게 많은 의심과 비난과 인증 요청을 하고 그래서 난 열심히 사람들에게 꿋꿋하게 인증도 하고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내 무게는 점점 늘어나더라고. 얼마 전에 서울랜드 가서 신나게 놀아서 더 몸무게가 늘어 어느새 다시 82kg. 마지막 사진은 6월 16일 나의 모습을 찍은 거야. 나는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하다 생각해. 열심히 운동해서 근육이 붙어서 체증 증가가 됐을지, 살이 쪘을지 모르겠지만 난 오늘의 내가 너무 이쁘고 하루하루 달라지는 나의 모습이 너무 좋아"라고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박수지 씨는 "그러니까 다이어트를 할 때 체중에 의미를 두지 말고 우리의 마음가짐에 의미를 두는 것은 어떨까? 오늘도 파이팅"이라고 자신과 같은 다이어터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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