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폐암 투병 중 별세' 故 여운계 생각에 울컥.."있을 때 잘해야 돼"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사진=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배우 선우용여가 세상을 떠난 고(故) 여운계를 언급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단짝 전원주 언니랑 대사관에 끌려갈 뻔한 선우용여의 우당탕탕 일본여행 대소동 (실제상황,오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일본으로 떠나기 위해 공항을 방문했다.


선우용여는 공항에서 여행 메이트 전원주를 기다렸다. 그는 20년 전 여운계, 전원주와 일본을 다녀온 적이 있다고 밝히며 "그때 문화원에서 초청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거길 지금 다시 간다고 생각하니까 좋으면서도 약간 슬프다"고 털어놨다.


또한 선우용여는 "(전) 원주 언니가 혼자 갈지, 내가 혼자 갈지 누구도 모른다. 그러니까 있을 때 잘해야 된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운계는 지난 2009년 5월 22일 폐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사진=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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