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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민낯에 "찍지 마" 경고에도 사진 촬영.."맘대로" 결국 포기 [스타이슈]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고현정 SNS
/사진=고현정 SNS

배우 고현정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고현정은 개인 SNS에 "찍지 말라니까"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고현정은 "친구얏", "맘대로 혀"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고현정은 쇼파에 누워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친구와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 그는 수수한 민낯에 뿔테 안경을 착용,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로 포인트를 주면서 변함없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고현정 SNS

또한 고현정은 팬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았다. 그는 "귀없습니다", "나는 고현정 언니한테 좋아요 받는 사람이다", "정말 귀여운 표정 예뻐요" 등 팬들의 주접 댓글에 일일이 좋아요를 누르거나 이모티콘이 담긴 답글을 남기면서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했다.


고현정은 올해 9월께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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