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출산 2주 앞두고 "배 둘레 42인치 돌파"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레이디 제인 인스타그램
사진=레이디 제인 인스타그램

가수 레이디 제인이 출산을 2주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레이디 제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5주차 기록 D-14"라며 "42인치를 돌파한 배 둘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을 2주 앞둔 레이디 제인의 터질 듯한 배가 담겨있다. 앞서 레이디 제인은 산후조리원에 방문하는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지인들은 레이디 제인의 순산을 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10세 연하의 임현태와 7년 열애 끝에 202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쌍둥이를 임신한 상태다.


앞서 레이디 제인은 쌍둥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히며 자매 쌍둥이의 부모가 된다고 했다. 임현태는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날 것 같다"라고 감격했고 레이디 제인은 "자매를 잘 키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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