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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딸 러브와 수영장 "지금까지 입은 수영복 중 가장 초라"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허니제이
사진=유튜브 채널 허니제이

댄서 허니제이가 딸과 일상을 보내며 과거를 추억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허니제이'에는 '러브네 제주 힐링 여행 물놀이+맛집+웃음 가득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 러브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허니제이 정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허니제이는 정담을 만나게 해준 친구들과 만나 제주도 여행을 시작했다.


특히 허니제이는 러브와 함께 수영장에서 물놀이했고, 배우 김희정이 합류했다. 허니제이는 "우리가 맨날 한강에서 핫걸로 비키니 입고 태닝하다가 지금 이렇게 아기 안고 놀고 있다"면서 "우리가 입었던 수영복 중 가장 초라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들은 저녁 식사를 하러 갔고, 러브는 떼를 썼다. 김희정은 "러브가 제일 무서워하는 게 뭐냐"라고 물었고, 허니제이는 "러브가 제일 무서워하는 건 아빠다. 아빠가 무섭게 한 적이 없는데 본능적으로 아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들은 러브의 성장을 궁금해했고, 허니제이 남편 정담은 "내 생각엔 말 안 들을 거다. 하늬(허니제이) 랑 많이 싸울 것 같다. 엄마랑 딸하고 관계가 계속 비슷하게 유지되는데 하늬가 장모님한테 한 거 들으면 얘도 하늬랑 싸울 수밖에 없다"고 했고, 허니제이는 "내가 우리 엄마한테 엄청 못되게 굴었다"고 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댄스팀 홀리뱅의 수장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2022년 9월 1살 연하 모델 정담과 결혼 및 혼전임신 소식을 전했고, 2023년 4월 딸을 출산했다.


그는 현재 방송 중인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팀 코리아' 범접(BUMSUP)의 리더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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