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 해이의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21일 자신의 SNS에 "목요일, 금요일 알차게 보냈다. 토요일 시작. 해이 100일 준비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해이가 자는 모습이 담겼다. 자면서도 방긋 웃는 해이의 얼굴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벌써 완성형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아기띠를 내려놓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잉꼬부부 자태를 뽐냈다. 아울러 해이의 100일 기념 포토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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